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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세리토스

Tonya 2018-05-15 (화) 15:25 9일전 463
-LA와 가깝고 편의시설 두루 갖춰
-공원 많고 학군도 좋은 인기 지역 

"세리토스가 이렇게 편리한 곳인줄 몰랐습니다. LA 북쪽에 살다가 세리토스로 이사하고 보니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세리토스로 이사를 한 고객이 자그마한 화분을 하나 들고 뉴스타부동산 풀러톤 사무실로 찾아왔다. 주택 구매를 부탁해 세리토스 지역을 소개했고, 마음에 드는 집을 장만한 사람이었다. 부동산을 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마음에 와 닿을 정도로 살갑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부동산 전문인으로 인정을 받은 듯 해 매우 감사할 따름이다.

"세리토스가 어떻게 좋습니까?"라며 질문을 했더니 전체적인 동네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했다. 공원도 많고 롱비치항이 가까워서 그런지 공기도 너무 맑다고 했다. 다른 곳도 공원이 많으나 사용에 불편도 적지 않은데, 세리토스 지역의 공원은 사용에 불편이 없다고 했다. 한인들이 매주 토요일 모여서 마라톤을 하는 곳도 있고 축구장도 많다는 소개도 곁들였다. 밤이나 주말에도 많은 사람이 세리토스 공원에서 운동하는 것도 볼 수 있다고 했다. 한인식당이나 이발소도 가깝고 마켓도 지척이라 생활하는 데 너무 편리하다는 것이었다. 위트니하이스쿨처럼 빼어난 고등학교가 주변에 있는 것도 자랑거리라고 했다. 또한, 생각보다 한인과 동양인이 많아 쉽게 친해질 수 있는 것도 행복한 일이고 LA까지 트래픽이 없을 때는 차로 2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것도 좋은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

세리토스는 LA에서 남쪽으로 20마일 정도에 자리하고 있지만 LA카운티의 동남쪽 끝자락과 오렌지카운티 시작점에 자리하고 있다. 주민들은 주로 605번과 5번 프리웨이를 이용하고 있으나 시를 동서로 관통하는 91번 프리웨이가 중요한 도로 기능을 하고 있다. 주변도시로는 싸이프러스, 부에나파크, 아테시아, 벨플라워, 레이크우드, 노워크, 라미라다 등이 있다.

지금의 세리토스 주택은 새집도 있지만 대개 70년대 초에 개발되었다. 세리토스는 주변 도시들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주택단지를 추가로 개발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타운센터 인근에는 안정된 새로운 풍의 발전된 모습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도시의 깨끗한 모습에 반한다. 한번은 게이트와 안전관리요원이 있는 '셰도우 파크'에 손님을 모시고 갔더니 주변환경에 감동해 꼭 이사하고 싶다고 말하는 것을 듣기도 했다. 주택가격이 120만 달러 내외이지만 누구나 탐을 낼만한 동네이다. 세리토스 인근의 주택가격은 위치와 면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방 4개 단독주택은 60만~80만 달러 사이에서 움직인다. 콘도와 타운하우스도 2, 3베드룸의 경우 40만 달러~60만 달러 사이로 보면 된다. 세리토스는 학군이 좋기 때문에 불경기 때도 주택이 매물이 나오면 곧바로 팔릴 정도다. 남가주의 명문학군 중 하나인 ABC통합교육구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지역이기 하다. 위트니하이스쿨은 공립학교 중 가주에서 1위, 미 전체에서 3위에 랭크될 정도로 높은 학업 수준을 자랑한다. 위트니고교는 세리토스에 거주한다고 해서 누구나 입할 할 수 있는 학교는 아니다. 주소가 해당 지역에 맞아야 하고 입학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세리토스고교로 진학해야 한다.

케롤리 / 뉴스타부동산 풀러턴 명예부사장 < 미주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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