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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움직이세요

이상규 2018-02-22 (목) 08:20 2개월전 2751  

이상규 뉴스타부동산 부회장

아내가 종종 입에 붙듯이 하는 이야기가 있다. 미국 와서 잘 한 일 중에 집을 산 것이 으뜸이라고. 지금 생각해보면 얼떨결에 집을 산 것인데 돌이켜보면 가장 잘한 일 중에 하나임은 분명하다.

미국에 처음으로 와서 밸리 지역 제일 싼 아파트에서 이민 생활을 시작하였다. 학연, 지연, 혈연도 다 내려놓고 미국에서 성공 하려면 제일 바닥에서 부터 배워야 한다는 지인의 말을 따랐다.

갖고 온 돈도 많지 않았기에 제일 싼 아파트를 알아보고 들어갔다. 내 집도 아닌데 비싼 아파트에 들어가서 다달이 페이먼트를 낸다는것이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미국이민 생활을 시작한지 2년이 막 지나서 좀 더 나은 지역에 더 넓은 아파트를 구하기 시작했다. 마침 밸리 포터랜치에서 살던 지인이 발렌시아 새집으로 이사가기에 집들이 하러 갔다가 주변 환경과 주택들이 너무 매력적이서 아무 대책도 없이 작은 콘도를 구매하기로 결심하였다. 아파트 렌트비에 약간 더 비용을 지불하면 작은 콘도 구매가 가능했다.

주위에서는 적극 만류를 했다. 사지 못할 이유가 너무 많았다.

다운페이도 아직 준비되지 않았고 체류 신분도 불투명한 상태였다. 미국생활한 지 3년이 안되어 크레딧 히스토리도 짧아 융자 받기도 힘들었다. 또한 주택 가격이 올라가기 시작했고 당시 6%의 높은 이자율인데 왜 지금 집을 구입해야 할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주택 구입이 아파트 비용 지출보다 낫다고 생각해 여러 전문가의 도움으로 우여 곡절끝에 발렌시아에서 첫 내집 마련에 성공을 하였다.

주택 구입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좋은 지역의 새집이 생각보다 가격이 낮았기 때문이다. 또한 매달 아파트 렌트비를 지출하여 자산이 쌓이는 것이 없는 것보다 집 가격이 오르든 내리든 30년 모기지를 내면 가장 큰 자산을 갖게 된 다는 사실에 주택 구입 결정을 했다.

4년 후 주택 가격이 상승해서 콘도를 판 후 더 큰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갔다. 만약 그때 주택을 구입하지 않았다면 4년 후 더 오른 가격 때문에 주택 구입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계속 아파트 렌트비를 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만약 2,000달러의 렌트비를 15년 동안 지불을 했다면 약 36만달러의 비용이 내 주머니에서 나갔을 것이다.

지금도 몇몇 바이어들 중에 주택이 더 이상 오르지 않고 내릴거라 여겨 주택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이 계신다. 요즘 방 3개 렌트는 웬만하면 2,500달러가 넘는다.

5년을 렌트로 산다면 15만달러가 렌트비로 나가게 된다. 집값이 5년뒤 떨어지든 올라가든 융자로 산 집은 이자와 원금을 값기에 내 자산이 되는 반면 렌트로 5년을 산다면 15만달러를 소비하게 되는것이다.

최근 부동산 조사에 따르면, 평균 주택 판매 대기 일수가 40일정도라고 한다. 작년에 비해 주택 판매일이 1주일 더 빨라졌다. 반면 바이어의 주택 구입 일수는 평균 3달 이상 걸린다고 한다.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살 가격대의 주택 리스팅이 점점 줄어들었기 때문이란다. 부족한 리스팅으로 인해 주택 구입 일수가 점점 늘어 나고 있다. 조사에 임한 바이어의 약 30%가 복수 오퍼에 떨어진다고 응답했다. 인벤토리가 늘지 않는 이상 이런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바이어들에게 하는 가장 큰 조언은 빨리 움직이라는 것이다. 주택 구매에 완벽하게 준비되있지 않지만 전문가의 도움으로 첫 내집 마련을 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다. 투자가 아닌 첫 내집 마련에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생각이다. 한국에 있는 지인이 하는 이야기다.

“대출 많이 끼고 집을 사는 것을 주위에서 다 말렸는데 전세를 해마다 올리는 것이 힘들어 얼떨결에 작은 아파트를 샀다. 그 후 다행히 월급이 좀 올라가 빠듯하지만 대출금을 갚아나가는 재미가 솔솔하다. 전세가 올라 이사를 해야 하는 골치거리가 없어지고 앞으로 15년만 있으면 오롯이 이 아파트가 내 자산이 되는 것을 기대하니까 힘이 난다고 하면서 그때 지르길 잘했다”고 문자가 왔다.

빨리 움직이는 것이 주택 구매에 큰 도움이 된다.

문의 (818)439-8949



<이상규 뉴스타부동산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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