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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현명한 오퍼

이상규 2018-01-31 (수) 23:30 4개월전 2739  
내 필요에 맞고 마음에 드는 주택에 찾았을 때 해야 할 첫 단계가 바로 좋은 오퍼를 제출하는 것이다. 그런데 번번이 오퍼를 넣을 때마다 거절을 당하거나 다른 오퍼들에 밀려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특히 집주인에게 유리한 셀러스 마켓이 몇년 지속되다 보니 수년 전부터 주택 구입에 나섰다가 아직도 집을 구하지 못한 바이어들이 주택 구입을 미루거나 포기하기도 한다.

시간과 물질을 낭비한 것인데 이에는 다 이유가 있다. 그럼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오퍼를 넣어 내가 원하는 주택을 구매할 수 있을까?

먼저 오퍼 가격을 결정하기 전에 시장에 나와 있는 리스팅 가격이 적절한지를 알아본다. 사실 모든 바이어들은 시세보다 더 낮게 주택을 구입하려고 한다. 그래서 리스팅 가격보다 무조건 1만-2만 달러 낮게 오퍼 가격을 제시한다. 이게 패착이다. 주택 시장 상황이나 주택 상태에 비해 너무 비싸게 나왔는지 아니면 셀러가 빨리 팔려고 시세보다 낮게 나왔는지를 미리 알아본 다음 오퍼 가격을 제시해야 한다.

리스팅 가격이 적절한지 파악하지 않고 리스팅 가격보다 무조건 낮은 가격의 오퍼를 넣을 경우 경쟁에서 밀려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주택을 팔 때 가격 결정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바이어 입장에서 오퍼 가격을 제시할 때도 적정하게 산출하여 넣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오퍼를 작성할 때 아주 깨끗하고 말끔하게 경쟁력 있는 오퍼를 적어야 한다. 오퍼에는 구매 의사를 표시하는 각종 조건과 내용을 담고 있다. 불분명하거나 모호한 조건을 넣는다든지 오타나 기타 필요없는 내용들을 많이 집어넣으면 셀러가 각각 불분명한 조건에 대해 일일이 카운터 오퍼를 써야 하는데, 이때 셀러는 카운터 오퍼 쓰는 것조차도 싫어할 수 있다.

또한 오퍼 첫 페이지 가장 위에 가격을 적고 그 다음에 이니셜 디파짓을 적는데 이니셜 디파짓을 너무 적게 써 넣는다면 셀러가 오퍼를 진지하게 보지 않고 패스를 할 수 있다.

어차피 이니셜 디파짓은 나중에 바이어의 다운페이먼트의 일부분으로 사용되고 비용이 아니므로 3%의 디파짓으로 강한 인상을 주는 것도 필요하다.

셋째, 종종 셀러가 오퍼 가격 이외에 에스크로 기간 등 다른 조건들을 중요시할 수도 있다. 그래서 오퍼를 쓰기 전에 미리 셀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높은 가격 이외에 어떤 조건이나 내용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는 것이 좋다. 가령 셀러가 노부부인데 이 주택을 팔고 두 번 이사 가는 것을 힘들어 하는 경우에는 약간의 가격 차이보다 에스크로 기간을 더 중요시할 수도 있다.

즉 바이어가 렌트를 살고 있어서 긴 에스크로도 괜찮다고 한다면 셀러의 이사 기간을 감안하여 에스크로를 조정해 줄 수 있다고 한다면 오히려 좀 낮은 가격이지만 이 오퍼를 받아들일 수도 있다. 또는 하루나 이틀 정도 이사갈 수 있는 시간을 배려한다면 경쟁이 많은 복수 오퍼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한편, 반대로 짧은 에스크로 기간을 원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집이 비어 있는 경우에는 대부분 그렇다. 어떤 경우에는 오퍼를 쓸 때 아예 셀러보고 원하는 클로징 날짜를 적으라고 해서 편의를 봐주어 셀러의 관심을 끌어 계약에 성공하기도 한다. ▶문의:(818)439-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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