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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부동산 전망

이상규 2017-12-28 (목) 08:20 25일전 212  

이상규 뉴스타부동산 부사장

각 나라와 문화에는 속설들이 있다.

한국 문화에서도 많은 속설들이 있다. 돼지꿈을 꾸면 부자가 된다거나 숫자 4는 ‘죽을 사(死)’라서 불길해 사용하지 않는 등이 그 대표적 예이다.

부동산에도 여러가지 속설들이 있다. 이사가는 날짜는 손없는 날에 이사를 해야 하고 방향도 일정한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속설이 있다.

부동산 분석 분야에서도 이런 속설들이 많이 회자된다.

요즘 한국에서 부동산 경기 10년 주기설에 대한 논란이 한창이다. 10년의 주기를 두고 경기가 호황, 침체, 회복, 조정을 반복한다는 경험적 사실에 기초한다.

1998년 IMF 위기때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다 김대중 정부 시절 다시 상승했고, 2008년에는 금융위기로 한때 부동산 경기가 휘청하다 두자리수로 상승한 적이 있다.

이렇게 여러 이유로 활황과 침체를 반복하다보니10년 주기설이 경험적으로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래서 내년 2018년 한국 부동산에 다시 한번 부동산 침체의 광풍이 불 것이라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아파트 공급 과잉에 금리 인상으로 미분양 사태가 생기고 부동산발 경기 침체가 올 것이라는 예상이다.

미국도 마찬가지로 10년 주기설을 경험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2006년 서브프라임(Sub-Prime)발 경제 공황으로 미국 부동산 가격이 반토막이 났었다.

2007년 정점을 찍었던 부동산 가격이 2011년까지 폭락한 이후 다시 2012년부터 지금까지 부동산 경기가 회복했다. 2008년 가격보다 지역에 따라 더 높게 올랐다.

이후 일부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 시작 후 10년이 넘는 내년에는 경기가 다시 침체기로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한다. 내년 부동산 경기를 예측해보자.

첫째, 2018년 하반기부터 공급이 수요를 따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첫집 장만을 하지 못한 바이어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이고 이들이 18년 한해 주택 구매를 마치게 될 경우 하반기부터 수요가 줄어들겠지만 주택 가격은 완만히 상승할 것이다.

둘째, 모기지 이자율에 따라 부동산 경기가 달라질 것이다. 올해에도 3.5~4%의 낮은 이자율로 인해 주택 구매가 늘었다. 정부당국은 내년에 3번의 기준 금리를 올린다고 한다. 그래도 4% 내외의 낮은 모기지 이자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기지 이자로 인한 급격한 가격 변동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부동산 경기가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이 점점 많아질 것이다.

지난 몇년 동안 부동산 가격이 폭등한 지역이 서부 고급 주택 지역이었다. 시애틀, 샌 프란시스코, 벤추라, LA 등 해변 고급 동네의 주택 판매가 캘리포니아 주택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이번 공화당 세금 감면안으로 볼 때 이들 지역의 고급 주택 가격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에 대도시 다운타운의 작은 콘도들은 밀레니엄 세대들의 주택 구매로 오히려 지속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즉 서부 지역 대도시 부동산 가격은 버블이라는 경고에도 2~3년 정도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교외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아직도 저평가 되어 있어 앞으로 2-3년 정도는 완만한 상승이 예측된다. 큰 주택 보다는 보급형 중소형 주택의 수요는 공급보다 많기 때문이다.

넷째, 밀레니엄 세대의 주택 구입이 본격적으로 주택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를 것이다. 주택 구입의 상승 뿐 아니라 주택 구입 형태, 종류, 사양등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2017년 부동산 성장을 이어받아 2018년에도 부동산 경기도 지속 성장으로 예상되며 10년 주기의 경기 변동 속설은 당분간 연기될 것이다.

문의 (818)439-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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