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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주택 구입비 모자랄 때

클로이(유현주) 2017-10-25 (수) 23:30 8개월전 2407  
원하는 집이나 지역 고집 버리고 매입
에퀴티 늘었을 때 팔아서 새집 마련


가주 부동산중개인협회에서 분석한 주택시장 전망에 따르면 2018년에도 현재 추세가 계속되어 집값이 4.2% 상승할 것이라고 한다. 또 이러한 추세는 향후 3년 동안 꾸준하게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1997~ 2005년까지 매년 기록한 두자릿수 상승률과 상반되는 안정적인 상승이다. 고용시장과 가계소득 추세를 감안하면 집값이 더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보이나, 주택구입능력지수(HAI)가 하락하고 있어 추가상승에 한계가 있다고 한다.

HAI란 집을 마련 할 수 있는 가계의 숫자다. 다시 말해 2012년 상승세 초기에 가주에서 집을 마련 할 수 있는 가계 수는 전체 절반이었으나, 5년 후 현재에는 26%로 급락했다. 임금인상으로 가계소득이 증가했으나 집값 상승률보다 낮아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가계수가 그만큼 줄었다는 이야기다.

필자도 이러한 움직임을 직접 경험했다. 10년 전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해 주택 매입에 소극적으로 접근한 고객들이 있었다. 집값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며 매달 렌트비만 내고 주택 장만 기회를 놓친 전형적인 케이스이다. 지금은 집값이 올라 매달 내야하는 페이멘트가 소득에 비해 높아져서 집을 매입하기 힘든 형편이다.

따라서 우리가 원하는 집을, 원하는 가격에 매입하려고 고집을 부리지말고 능력이 되는 한도에서 집을 빨리 장만해 에퀴티(주택자산)를 늘리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다.

예를 들어 풀러턴에서 1800스퀘어피트, 방 3개짜리 집을 살려고 2년 전부터 문의한 고객이 있는데 원하는 집이 원하는 가격대에 없어 아직도 기다리고 있다.

필자는 그 고객에게 집 사이즈를 줄여 집을 우선 빨리 마련하자고 했다. 처음에는 작은집에 들어가서 좀 불편하지만, 렌트비를 에퀴티로 돌릴 수 있으니 몇 년 고생 후 그것을 기반으로 큰 집으로 옮겨 갈 수 있다. 지금도 필자는 모아둔 돈이 있으면 집을 줄여서라도 우선 장만하라고 조언한다.

같은 맥락으로 필자가 담당하고 있는 어바인 학군이 아니더라도 주변도시에 싼 집이 매물로 나오면 필자는 적극적으로 추천을 한다.

주택시장 강세가 어바인에서 주변도시로 퍼지고 있기 때문에 주변도시에서 에퀴티를 늘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자녀가 어릴 경우 좋은 학군에서의 월세 생활보다 타지역에서 집을 마련해 주택자산을 늘리면서 좋은 시점에 이사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

현재 어바인과 주변도시 집값 차이가 상당히 벌어져 학군에 대한 새로운 개념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현재 어바인에서 거래되는 집들이 스퀘어피트당 450달러 하고 있어 어바인 주변에 있는 부촌도시 랜초산타마가리타와 라데라랜치의 350달러는 상당히 매력적이다.

1800스퀘어피트짜리 집을 매입 할 경우 총 금액 차이는 18만 달러. 좋은 사립학교 학비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목돈이다.

필자 경험으로 백인 위주의 사립고등학교는 아시안이 많은 어바인 공립학교보다 시설과 교육내용은 좋고 대학입시경쟁률은 낮다.

원하는 집 크기를 줄이든, 원하는 지역을 바꿔서라도 집을 장만해 렌트비를 에퀴티로 전환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

▶문의:(949)878 - 8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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